이번에는 공사를 끝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산 공장에서 준공 청소 를 맡겨 주셨습니다.
넓은 작업장 바닥부터 앞으로 직원들이 쓰게 될 내부 화장실까지, 건물 안 어디를 둘러봐도 공사가 남기고 간 먼지가 고스란히 내려앉아 있던 현장입니다.
공장이 다 지어지면 하루라도 빨리 가동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먼지가 덮인 채로는 설비를 들이기도, 사람이 드나들기도 망설여집니다.
작업할 면적이 넓은 만큼, 이번에도 어디부터 손댈지 구역을 나누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맡은 범위는 작업장 바닥 과 내부 화장실 입니다.
두 공간은 쓰임새도, 먼지가 쌓인 모습도 달라서 같은 방식으로 다루기 어려웠습니다.
구역 작업 전 상태 관리 포인트 작업장 바닥 초록색 에폭시 바닥 전체에 먼지와 잔여물 표면이 상하지 않게 광 되살리기 내부 화장실 변기, 소변기, 세면대와 바닥에 회색 먼지 손이 닿는 설비부터 꼼꼼히 닦기 공장은 한 공간이 워낙 넓어서, 어느 한쪽을 먼저 닦아 두어도 다른 곳에서 날린 가루가 다시 내려앉기 쉽습니다.
그래서 먼지가 가장 넓게 퍼져 있던 작업장 바닥을 먼저 끝내고, 그다음 화장실로 옮겨 가는 순서로 잡았습니다.

아산에서 공장 청소업체 를 알아보실 때도 구역마다
어떤 순서로 관리하는지 먼저 물어보시면, 업체별 작업 방식 을 비교하기가 수월합니다.
굵은 잔여물과 가루 쓸어 내기 → 바닥 세정 → 남은 물기 걷어 내기 에폭시 바닥 은 표면이 매끈해 오염이 깊이 스며들지는 않지만, 공사 중에 날린 고운 먼지가 얇게 덮이면 특유의 광이 가려지고 걸을 때마다 다시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물을 쓰기 전에 굵은 잔여물부터 쓸어 내고, 바닥을 세정한 뒤 남은 물기까지 걷어 냈습니다.

가루가 남은 채로 물부터 쓰면 진흙처럼 번져 얼룩이 남을 수 있어 이 순서를 지키는 편이 좋습니다.
물기를 그대로 두면 마르면서 자국이 생기고, 매끈한 에폭시 표면에서는 미끄러질 수도 있어 마지막 단계까지 놓치지 않고 챙겼습니다.
면적이 넓은 작업장은 몇 개의 구간으로 쪼개 하나씩 끝내 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한쪽을 마무리한 뒤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야 이미 닦은 자리를 다시 밟는 일을 줄일 수 있거든요.

에폭시 바닥청소를 마치고 나니, 흐릿하게 가려져 탁하던 초록빛 바닥에 다시 광이 돌아 천장 조명이 비칠 만큼 맑아졌습니다.
바닥을 끝낸 뒤에는 내부 화장실 로 옮겨 갔습니다.
공장 화장실은 가동이 시작되면 여러 직원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드나드는 곳이라, 첫 사용 전에 설비 하나하나를 살펴 두었습니다.
소변기와 세면대 벽을 따라 나란히 놓인 소변기와 세면대는 겉면뿐 아니라 배수구 주변과 이음새에도 공사 가루가 끼어 있어, 구석구석 닦아 냈습니다.

칸마다 있는 변기 변기 안팎과 시트, 칸막이 아래쪽까지 먼지가 내려앉은 부분을 한 칸씩 돌며 닦았습니다.
변기 뒤쪽과 바닥이 만나는 자리는 손이 잘 닿지 않아 잔여물이 남기 쉬운 곳이라, 한 번 더 손을 보았습니다.
화장실 바닥 설비를 먼저 닦고 바닥을 마지막에 맡아야 위에서 떨어진 가루까지 한 번에 걷어 낼 수 있습니다.
잿빛으로 뿌옇던 바닥은 물걸레질을 거치며 본래의 짙은 색을 되찾았습니다.

걸레 싱크 걸레를 빨고 물을 받는 싱크도 주변에 놓여 있던 호스와 물건을 치운 뒤 안쪽까지 닦아, 가동 후 일상 관리에 곧장 쓸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모든 작업을 마치고 나니, 공사 먼지로 어수선하던 공장이 설비를 들이고 사람을 맞을 수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가동이 시작되면 오염은 조금씩 다시 쌓이니, 지금의 상태를 오래 지키려면 주기를 정해 관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 매일

: 작업장 통로의 먼지 쓸기, 화장실 휴지와 물기 확인 ✔ 주 1회 : 작업장 바닥 물걸레질, 변기와 세면대 세정 ✔ 월 1회 : 에폭시 바닥 전체 세정, 배수구와 칸막이 아래 점검 특히 화장실은 하루만 지나도 물기와 얼룩이 생기기 쉬워서, 매일 짧게라도 둘러보는 습관이 들면 깨끗한 상태가 훨씬 오래갑니다.
공장마다 다루는 품목과 드나드는 인원이 달라, 알맞은 주기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산에서 준공 후 첫 청소 를 맡길 업체를 찾고 계신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공장의 넓이와 쓰임새를 먼저 살펴보고, 그에 맞는 방법으로 꼼꼼하게 관리해 드리겠습니다.






